브랜칭 전략
브랜칭 전략은 보다 효율적인 개발 프로젝트 코드 관리를 위해 브랜치의 종류를 나눠서 관리하는 전략을 말한다. 그 중 유명한 Git flow 브랜칭 전략을 알아보자.
5 종류의 브랜치
Master(main)
- 실제 제품으로 운영되는 브랜치이다.
- 여러 개발자들이 만든 기능을 합친 브랜치이다.
Release
- Master 브랜치에 통합하기 전에 완성된 기능을 테스트하는 브랜치이다.
- 보통 제품 출시 전의 버전을 관리한다.
Develop
- 여러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기능들을 통합해 놓은 브랜치이다.
- 다음 버전을 대비하기 위한 브랜치로 사용된다.
Feature
- 특정 기능을 개발할 때 사용되는 브랜치이다.
Hotfix
- 이미 배포된 브랜치(Master)에서 버그가 발생했을 경우 수정하는 브랜치를 의미한다.
Git flow
1. 필요한 기능들을 나누어 feature 브랜치를 생성하고 기능을 개발한다.
2. 해당 기능이 개발 완료되었다면 dev 브랜치로 merge한다.
3. 여러 개발자들이 dev 브랜치에 작업물을 쌓아간다.
4. dev 브랜치에 특정 버전을 충족할 기능들이 완성되었다면 release 브랜치로 merge한다.
5. release 브랜치에서 테스트를 진행한다. 만약 버그가 발생했다면 다시 dev 브랜치에서 수정하고 테스트를 반복한다.
6. 테스트를 완료했다면 main 브랜치로 merge한다.
7. 이미 배포된 main 브랜치에서 버그가 발생하면 긴급 수정 용도의 hotfix 브랜치를 생성한다.
8. hotfix 브랜치에서 버그들을 수정하고 main과 dev에 병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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